대한명상의학회는 2013년 3월 명상의학연구 소모임으로 시작하여 2015년 7월 대한명상의학연구회를 거쳐 2017년 9월 대한명상의학회로 창립하였습니다.
그동안 서구에서 정신의학적 치료의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명상에 대한 이론 공부와 명상수련, 치료 경험 발표, 외부강사 초빙 세미나 및 매년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해오고 있습니다.
명상의 정신의학 및 심리학적 임상 적용을 위한 과학적 기반 연구와 활용을 위해 올바른 명상수행과 합리적인 이론 확립에 힘쓰고 있으며 누구나 손쉽고 배울 수 있는 임상프로그램을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전국 주요의과대학과 병의원, 시도정신건강증진센터와 중독재활센터에서 명상을 연구하고 치료에 활용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로 학회 이사회를 운영하고 명망있는 각계의 명상 관련 전문가들을 고문으로 모셔서 정신건강의 분야의 중추적인 학회로 거듭나도록 다각도로 노력해온 결과 현재 200명 정도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관련학회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외의 유일한 명상의학분야 전문학회로 발돋움하였습니다. 각계와 협업을 통하여 연구 진행중이며 세계 유일의 명상의학 교과서를 집필하여 국내외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